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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장남의 수상한 입학!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요?

거짓말 논란, 청문회 시작부터 왜 이렇게 시끄러웠을까요?

청문회 자리에서 후보자가 처음부터 계속 거짓말을 한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질문을 받으면 바로 답을 하지 않고 설명을 하려고만 했죠. 계속해서 “무슨 전형으로 입학했냐”고 묻는데도, 후보자는 답을 피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려 했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답답해하며 말을 끊는 상황까지 생겼어요. 청문회는 중요한 자리인데, 시작부터 이렇게 매끄럽지 못했다는 건 큰 문제였죠.
후보자 측은 장남의 입학 전형에 대해 명확한 답을 바로 내놓지 못했어요. 의원들은 계속해서 무슨 전형이냐고 질문했지만, 후보자 측은 “어제 저희가 사실을 확인했다”며 답변을 미뤘죠. 결국 이혜훈 후보자는 장남이 ‘사회 기여자형’으로 입학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어요. 이 대답을 정정 자료로 모든 의원실에 제출했다고 하네요. 사회 기여자 전형이 맞는지 확인하는 질문에 후보자는 “네”라고 답했어요.
‘사회 기여자형’ 입학?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들어갔나요?
사회 기여자형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은 알게 되었죠. 그런데 이 전형이 어떤 사람을 뽑는 전형인지가 중요해요. 그래서 의원들은 후보자 가족이 정말 사회 기여를 했는지 따지기 시작했어요. 의원들이 후보자나 남편의 부모님이 독립 유공자인지 물었어요. 후보자는 “아닙니다”라고 답했어요. 후보자 본인이나 남편이 국가 유공자인지도 물었지만, 이 역시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죠.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사회 기여자 전형을 통과했다는 걸까요? 2010년 신입생 수시모집 요강을 보면, 사회 기여자 전형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었대요. 이 중 후보자 장남은 ‘국위 선양자’ 자격으로 입학했는지 질문받았어요. 후보자 측은 “네, 그렇다고 확인을 했습니다”라고 답했어요. 국위 선양자라는 자격으로 입학한 것이죠.
‘국위 선양자’는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국위 선양자’라고 하니, 의원들은 누가 국위를 선양했는지 명확하게 물어봤어요. 국위 선양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즉 장남이 연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해준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 것이죠. 집안 네 명이나 여섯 명 중에 누가 국위를 선양했냐고 구체적으로 질문했어요. 양가의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부모님 중에 누가 해당되는지를 물어본 것이죠.
하지만 후보자 측은 명확한 인물을 제시하지 못했어요. 학교 측에 확인한 내용만 이야기했죠. 의원들은 누가 국위 선양을 했고,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장남이 사회 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후보자 측은 자꾸 다른 이야기를 했어요. 심지어 국위 선양의 ‘정의’를 묻는 듯한 답변까지 했죠.
입학 서류가 없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입학 서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당시의 입학 서류는 존재하지 않지만, 학교는 원칙은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입학 서류 자체가 없다는 것은 입학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심각한 의문을 남기죠. 국위 선양자가 누구인지, 그 자격이 합당한지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없게 된 것이죠.
후보자 측은 국위 선양이라는 것이 훈장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의원들은 정의를 묻는 것이 아니라, ‘누가’ 국위 선양자냐고 질문하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질문의 핵심을 피하고 모호한 답변을 하는 모습이 반복되었어요. 결국 입학 전형 자체가 불투명하고, 그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는 의혹만 커지게 되었죠.
장관 자격까지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청문회는 공직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자리이죠. 후보자 측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을 하거나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게 돼요. 장남의 입학 문제 하나를 두고도 이렇게 많은 논란과 의혹이 생겼다면, 과연 장관으로서 국가의 중요한 일을 맡을 자격이 있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생기게 돼요.
사회 기여자 전형이라는 것은 사회에 기여한 사람들의 자녀에게 혜택을 주는 전형이에요. 하지만 그 ‘사회 기여’의 기준이 모호하고, 심지어 그 자격을 갖춘 사람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못한다면 문제가 되죠. 게다가 입학 과정의 핵심 서류마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투명성 문제를 더욱 키웠어요. 이런 모든 문제가 겹치면서, 후보자의 장관 자격에 대한 논란은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